큼직한 그림에 짤막한 글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책’. 그림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을 거예요.
이번 ‘이 직업 24시’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정유미 작가(사진)를 만나러 갑니다. 정 작가는 자신의 그림책인 ‘먼지아이’(2014)와 ‘나의 작은 인형 상자’(2015)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책 박람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상을 받았어요.
그림책은 소설책과 어떤 부분이 다를까요? 어떻게 하면 이야기를 그림으로 잘 나타낼 수 있을까요? 평소 그림책 읽기를 좋아했던 어린이, 또 그림책 작가를 꿈꿔왔던 어린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린이동아 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시간 및 장소 3월 8일(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정유미 작가 작업실
▶신청방법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내가 정유미 그림책작가에게 궁금한 것 3가지’를 집 주소, 학교, 학년, 이름, 성별, 본인 연락처, 부모님 연락처(휴대전화)와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제목은 ‘이 직업 24시’ 입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적은 초등생 2명을 선정해 개별 연락드립니다.
▶신청마감 3월 6일(금) 오후 3시
▶결과통보 3월 6일(금) 오후 4시
▶교통비 등 제반 비용은 본인 부담
▶체험활동증명서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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