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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의뢰 받은 사건을 조사하는 민간조사원(사설탐정), 인생의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말을 해주는 생활코치 등 이색 직업 26개가 정식 직종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기술의 발전과 사회모습의 변화로 새롭게 직업으로 인정받게 된 26개 직종을 ‘한국직업사전’에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올려진 직업들은 과학 및 정보기술(IT)의 발전과 관련된 것이 많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기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SNS전문가, 3차원(3D) 도면을 바탕으로 실물의 입체 모양을 만드는 3D프린터 개발자도 사전에 올랐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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