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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인 ‘레니’(왼쪽)와 ‘라라’. 에버랜드 제공 |
레니와 라라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어린 사자. 숫사자 레니는 주변의 물건을 바꾸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고, 암사자 라라는 식물을 자유자재로 자라게 할 수 있다.
두 캐릭터는 실제 어린 사자의 모습과 가깝게 표현됐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캐릭터 전문가와 함께 약 2년 동안 동물원의 사자들을 관찰하며 얼굴 생김새와 신체비율, 꼬리, 털까지 캐릭터에 반영했다.
레니와 라라는 이날부터 에버랜드의 각종 퍼레이드와 행사에 참여해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피규어, 인형, 쿠션, 팝콘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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