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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들을 위해 아이언맨 의상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준 아빠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일간신문 뉴욕데일리뉴스는 미숙아(일찍 태어나거나 몸무게가 2.5kg 미만인 신생아)로 태어난 자신의 아들을 위해 핼러윈 의상을 만든 아빠 에릭 하트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하트 씨는 몸이 약해 태어난 이후 4개월 내내 병원에만 있었던 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종이를 잘라 붙여 아이언맨 의상을 만들었다.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하트 씨의 아들은 몇 분 동안 아빠가 만든 아이언맨 의상을 입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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