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만 15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유소년 축구단인 4·25체육단 선수들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入國하고 있다. 북한 유소년 축구단이 우리나라를 찾은 건 7년만이다.
이들은 7∼9일 경기 연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014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엔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이 참가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