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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라디’가 달과 부딪히며 만들어낸 크레이터. NASA |
라디는 지난해 11월부터 달의 표면과 대기를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4월에 소멸한 탐사선. NASA의 달 정찰 궤도 탐사선(LRO)이 최근 라디가 달에 부딪히면서 만들어낸 크레이터(움푹 파인 구덩이)를 발견해 사진을 찍었고 이를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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