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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와이트 양. 데일리메일 |
최근 외신에 따르면 영국 웨일즈에 사는 케이트 와이트 양(12)은 무려 101.6cm나 되는 아름다운 금발머리를 자랑한다. 그동안 와이트 양이 머리를 자른 건 단 3번뿐.
현재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긴 머리카락 기록인 16.764m와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웨일즈 내 또래 여자어린이 중에선 가장 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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