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8일 공개한 얼굴 모양 장식 2점. 이 장식은 삼국시대 때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길고 갸름한 얼굴형, 튀어나온 턱, 찢어진 눈 꼬리 등 당시 韓國인 얼굴 특징을 볼 수 있다. 내년 1월 11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전시회 ‘동양을 수집하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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