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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평균 11.09점을 기록해 10.86점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29·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월 루이스에게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뒤 21주 만에 정상에 오른 것.
루이스가 최근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 반면 박인비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량을 펼친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한 선수가 최근 2년간 참가한 대회에서 얻은 점수의 평균을 낸 뒤, 그 점수에 따라 매주 순위를 매긴다.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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