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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로봇 제조업체인 브레이브 로보틱스와 아스라텍은 자동차 모양에서 사람을 닮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로봇 ‘제이 데이테 쿼터’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약 1.2m 높이의 이 로봇은 두 팔과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두 발로 1시간에 1km를 달린다. 머리를 집어넣고 다리가 접히며 자동차로 변신한 후에는 1시간에 최대 10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 제조업체는 “로봇의 키를 2020년까지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크기와 비슷한 5m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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