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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신 기자가 뽑은 어린이 기자 킹왕짱]도자기 축제 열렸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10-20 04: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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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열리는 모습

최근 가족과 함께 경기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다녀왔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지난달 20일∼12일 진행된 행사로 여주의 도자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화장실과 의자도 깨어진 도자기로 만든 것이 기억에 남았고, 생활 도자기 전시관에서는 도자기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도자기를 볼 수 있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물레, 머그컵 낚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이 많았다. 이 축제에서 관람객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은 여주도자기 깨기 대회였다.

 

여주도자기 깨기 대회는 접시를 벽의 과녁에 맞추어 접시를 깨서 나오는 파편 중에서 가장 작은 파편의 길이로 등수를 가리는 것이다. 파편이 얼굴로 날아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얼굴 보호용으로 헬멧을 쓰고 던졌다.

 

글 사진 서울 마포구 창천초 4 이예진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이예진 기자. 안녕하세요.^^ 예진 기자는 여주시에서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에 다녀왔군요. 다양한 도자기를 볼 수 있는 즐거운 행사였겠어요. 행사의 취지는 무엇인지, 행사에서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행사가 가장 인기가 많았는지 써줬네요.

 

더 좋은 기사를 쓰기위한 정보를 알려줄게요. 기사에서 밑줄 친 부분을 볼까요? 예진 기자가 축제를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라고 썼는데, 기사는 일기가 아니기 때문에 기자가 직접 경험을 했더라도 자신이 다녀왔다고 쓰지 말고 객관적으로 써야 해요. 이 문장을 다음과 같이 바꿔볼까요?

 

최근 경기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열렸다.

 

사진도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모습을 찍어줬더라면 더 좋았겠지요. 도자기 깨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머그컵 낚시를 하는 모습,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 등을 담아줬더라면 좀 더 생동감 있었겠지요? 그래도 참 잘 했어요!^^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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