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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고객에게 빌려줄 고양이들. 스베르방크 홈페이지 캡처 |
최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스베르방크는 새 집을 구매하려고 은행에서 11만6000달러(약 1억1700만 원) 이상 빌리는 고객 가운데 집들이를 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샴, 스핑크스 등 희귀하고 값비싼 고양이 한 마리를 빌려준다. 이 고양이는 집들이를 하는 집에서 2시간 동안 머문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동물을 학대하지 않겠다. 고양이가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말썽을 피워도 은행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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