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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아기가 기어가는 모습. 유튜브 캡처 |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개와 아기가 등장하는 26초짜리 동영상이 일주일 만에 20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동영상은 아기의 엄마가 올린 것으로 알려진다.
동영상에서 아기 ‘앨리’와 개가 바닥에 엎드려 있다. 앨리가 카펫에서 기어가려 애쓰지만 팔 다리만 버둥댈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러자 개가 살며시 다가와 배와 다리를 바닥에 붙인 채 앞발만 이용해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나처럼 이렇게 해봐”라고 시범을 보이는 듯하다.
아기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 개를 쳐다본다. 앨리는 곧 강아지를 따라 기어가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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