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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주차장 옆에 반려견 놀이터를 새로 열었다.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1638㎡ 넓이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생긴 반려견 놀이터보다 약 2.2배 넓다. 이 놀이터는 중·소형견용(598㎡)과 대형견용(997㎡)으로 나뉘어 있으며 출입문도 분리해 설치됐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여는 반려견 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비가 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는다.
▶양보혜 기자 yang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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