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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중 스마트폰으로 내가 사는 곳의 공기가 얼마나 깨끗한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환경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중 ‘우리 동네 대기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역별 대기 상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12월부터는 미세먼지 예보 횟수를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릴 방침이다.
또 5월부터는 초미세먼지(지름이 2.5μm 이하인 아주 작은 먼지)와 오존의 농도까지 시범적으로 예보할 예정이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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