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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기상청이 날씨와 황사 예보를 하면서 미세먼지(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도 채 안되는 작은 먼지)까지 한꺼번에 예보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반 날씨와 황사 예보는 기상청이, 미세먼지 예보는 국립환경과학원이 담당해 혼선(일을 서로 다르게 파악하여 혼란이 생김)이 적지 않았고, 정확도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환경부는 다음 달 14일부터 기상청에 ‘환경·기상 통합 예보실’을 만들어 같은 장소에서 통합 예보를 하도록 했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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