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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미투데이’의 서비스를 내년 6월 30일부로 끝내겠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2월 국내 최초의 SNS로 출발한 미투데이는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SNS’라는 전략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때 방문자 수에서 트위터를 앞서기도 했지만 갈수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SNS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사용자 수가 줄어들었다.
▶김보민 인턴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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