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 6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마을로 들어서자마자 꼬맹이들에게 사기를 당하고 만 머털이와 해우와 사비. 쫓아가 보니 아이들의 대장 풍사가 있었다. 풍사는 불쌍한 아이들을 거둬서 바람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풍사로부터 백 년에 한번 열리는 도술대회에 대해 듣게 된 머털은 그 곳에 가면 분명 고수를 만나 누덕도사를 다시 구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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