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모르는 사람에게 집 알려주지 마세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5-09 04:14:55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

최근 초등생에게 접근해 집을 물어보고 금품(물건이나 돈)을 훔치려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7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3시경 울산시 남구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40대 남성이 “부모님과 잘 알고 있으니 집에 같이 가보자”고 여자 초등생에게 접근했다. 초등생은 이 말을 믿고 남성과 함께 집에 갔다. 남성은 집에 초등생의 어머니가 있는 것을 보고 도망갔다.

 

경찰은 이날 하루에만 울산 남구에서 비슷한 사건이 총 3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화면이 인쇄된 전단을 아파트 인근에 뿌리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부모님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절대로 집을 알려주거나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