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정우택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敎授가 “日本 후쿠오카현 조텐사에서 14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수월관음도’를 發見했다”고 밝혔다. 고려시대 佛畵 중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한쪽 무릎을 세운 자세를 취한 관음보살 그림이 發見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敎授(교수) 日本(일본) 發見(발견) 佛畵(불화·불교의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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