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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골퍼 박인비(25·사진)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노스텍사스 LPGA는 올해 새로 생긴 대회로 박인비는 첫 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박인비는 LPGA 통산(전부 통틀어 계산함) 여섯 번째 우승과 함께 상금 19만5000달러(약 2억2000만 원)를 받았다.
박인비는 지난 16일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25·미래에셋)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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