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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들이 지적장애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들과 함께 ‘2013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 강원 평창군 용평돔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23)와 미셸 콴(33)이 함께 아이스댄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8년 은퇴한 미셸 콴은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5회 우승을 한 전설적인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2012-2013시즌 김연아의 안무를 맡은 데이비드 윌슨이 두 피겨 여왕의 안무를 맡았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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