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도권과 충남,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가 넘는 暴雪이 쏟아졌다. 12월 초순(1∼10일) 기록으로는 1980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다. 기상청은 “북극의 찬 空氣가 평소보다 일찍 남쪽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라면서 “주말에도 영하 10∼12도까지 氣溫이 떨어져 寒波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5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눈이 내리는 모습.

 

연합뉴스

 

▶暴雪(폭설·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空氣(공기)

氣溫(기온) 寒波(한파·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현상)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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