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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여름올림픽 영광의 주인공들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사진)는 13일 열린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는 12일 남자일반부 권총 50m에서 7위에 그쳤지만 다음날 10m 공기권총에서 1위에 올라 자존심을 살렸다.
한국 양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오진혁은 이번 대회에서도 13일까지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승승장구했다. 반면 연인 기보배는 거리별 경기에서 동메달 2개에 그쳐 아쉬움을 더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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