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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스티브 잡스는 갔지만 명언은 남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0-08 2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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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기업 애플의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사진)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을 맞아 6일 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이 잡스의 대표적인 명언 10가지를 보도했다. 잡스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CEO로서 미국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1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일 잘하는 최고경영자’다.

 

CNN이 보도한 10가지 명언 중 잡스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명언 3가지를 살펴보자.

 

“좋은 아이디어 수백 개에 노(no)라고 말하는 것이 ‘집중’이다. 실제로 내가 이룬 것만큼이나 하지 않은 것도 자랑스럽다. 혁신이란 1000가지를 퇴짜 놓는 것이다”

-1997년 애플 세계개발자콘퍼런스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게 별로 의미가 없다.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1993년 미국 경제지 CNN머니, 포춘

 

“내 일은 사람들을 살살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더 나아지도록 하는 것이다”

-2008년 CNN머니, 포춘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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