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조선시대 임금과 문무백관이 사직대제를 올리기 위해 行次하는 모습을 再現한 어가행렬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지나고 있다. 사직대제는 조선시대 나라의 平安과 풍년을 祈願하며 임금이 올리던 제사이다. 연합뉴스
▶行次(행차) 再現(재현) 平安(평안) 祈願(기원)
※문무백관: 조선시대 나라의 정사를 맡아보는 벼슬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문관과 군사에 종사하는 무관을 합해서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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