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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타투 볼라,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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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3 0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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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타투 볼라,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내가”

남미에 서식하는 동물 ‘아르마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로 선정돼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현지시간) 아르마딜를 형상화한 2014 월드컵 마스코트 ‘타투볼라’(이미지)를 공개했다. 포르투갈어로 타투는 아르마딜, 볼라는 공을 뜻한다. 아르마딜가 몸을 웅크리면 공처럼 보이는 데에서 만든 것. 색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공식 경기에 사용할 것을 인정한 볼) 이름은 ‘브라주카’로 결정됐다. 월드컵 축구대회 공인구 제공업체인 아이다스가 2014년 월드컵 공인구의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서 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브라주카’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브라주카는 브라질 인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국민적 자부심을 담은 말이다. 공인구의 디자인은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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