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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1일부터 ‘초코파이’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개당 267원에서 333원으로 25% 올렸다. 한 상자(12개) 기준으로는 기존 32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르게 된 것. 초코파이의 가격 인상은 2008년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오리온은 “2008년 이후 초코파이의 주원료인 코코아와 설탕 값이 각각 177%, 73% 오른데다 국제 곡물가격도 급격히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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