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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2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사상 첫 700만 관중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누적 관중이 604만60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466경기)보다 47경기나 앞선 419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KBO는 지난해 세운 역대 최다 관중 기록(681만 명)을 넘어 올해 무난히 7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추세라면 다음 달 말 700만 관중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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