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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8일(현지시간) ‘제3회 중남미 케이팝(K-POP) 경연대회’ 본선(사진)이 열렸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문화의 거리 코리엔테스에 있는 ‘파세오 라 플라사’ 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중남미 11개국 15개 팀이 참가해 화려한 케이팝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합 끝에 페루의 4인조 그룹 ‘파이팅 소울즈’(Fighting Souls)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K-POP 월드 페스티벌’에 중남미 대표로 참가할 예정.
▶이비치 인턴기자 ql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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