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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30·사진)이 서울시 복싱대표가 됐다.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에서 열린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전에서 조혜준 선수를 21 대 7로 이겨 최종 우승을 거둔 것.
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복싱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는 여배우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쥐는 등 화제를 모았다.
▶장재원 기자 jj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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