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최근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대형마트들이 문을 여는 시간을 앞당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대형마트가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는 ‘영업시간 제한’과 월 2회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영업할 수 없는 ‘의무 휴무’ 등 조치가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발생하게 될 매출 손실을 메우기 위한 방안으로 분석된다.
현재까지 대형마트는 대부분 오전 10시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최근 홈플러스는 일부 매장의 개장 시간을 오전 9시로 조정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개장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