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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배움 놀이터/틀린그림찾기]돈 잘 벌던 ‘증권맨’ 타히티섬에 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04-11 0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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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프랑스 화가 폴 고갱(1848~1903)이 그린 ‘타히티의 여인들’입니다.

폴 고갱은 유명화가 빈 센트 반 고흐와 한때 ‘절친’이었어요. 한 방에서 같이 살기도 했지만 성격차이로 크게 싸우고 절교했지요.

고갱의 삶은 좀 독특해요. 그는 원래 영국 런던에서 증권회사를 다니던 잘 나가는 ‘증권맨’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가족을 버리고 프랑스 파리로 가서는 화가가 되더니, 또다시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으로 건너가 남은 생애를 원주민과 함께 보내다 나병으로 생을 마쳤답니다.

고갱은 문명세계를 혐오했어요. 대신 원주민들이 사는 타히티섬의 원초적인 생명력을 사랑했습니다. 그림에서 원시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나요?

 

 

 

 

▶‘틀린 그림 찾기’는 세계 명화를 소개합니다.

두 그림을 비교하고 틀린 곳 세 군데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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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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