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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출신으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이 된 케이트 미들턴(사진)이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은 왕실의 인기 상승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 19일 영국 입스위치 어린이병원의 자선 치료시설 개소식에 참석한 미들턴이 대중의 관심을 끈 것은 의상. 그가 입은 푸른색 원피스는 2년 전 어머니 캐롤 미들턴이 공개 행사에서 입었던 옷으로 왕실 며느리답지 않은 검소함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정 인턴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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