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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사진)이 이번에는 심해 잠수에 도전한다.
캐머런 감독은 조만간 1인승 잠수정을 타고 약 11km 깊이의 북태평양 마리아나 해협에 잠수해 3차원(3D) 심해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캐머런 감독은 “바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 탐사가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이번 탐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가 들어갈 심해의 압력은 발가락 위에 3대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올려놓았을 때의 압력과 같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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