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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11일 동일본 대지진 1주기를 맞아 일본에서 발매한 ‘롤리폴리’ 앨범의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일본 팬들이 사랑해준 만큼 우리들도 보답을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런 결정을 했다”며 일본 소속사 측에 뜻을 전달했다.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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