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hold Turkish flags before the statue of Independence at Taksim Square in Istanbul 20 May. Hundreds of Turkish students participated in a torchlight procession to mark the 89th anniversary of the start of the Turkish war of Independence when modern Turkey's founder Mustafa Kemal Ataturk landed in Samsun in 1919, and launched the struggle for national independence.

 <Istanbul=AFP 연합뉴스>

5월 20일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의 독립기념상 앞에서 학생들이 터키 국기를 들고 있다. 수백 명의 터키 학생은 터키 독립전쟁 개시 89주년을 기념하는 횃불 행진에 참가했다. 터키 독립전쟁 개시는 근대 터키를 세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1919년 삼순에 상륙해 민족 독립투쟁을 시작한 시점을 말한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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