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소개문]내가 사는 곳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9-20 23:26: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소개문]내가 사는 곳

내가 사는 곳은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청명마을 삼익 아파트이다. 나는 이곳에 7살에 이사왔다. 그때는 기분이 썰렁했고 지저분했다. 지금은 아파트 안이 깨끗해서 좋다. 그러나 공기는 조금 좋지 않다. 왜냐하면 도로에 차들이 많이 다니고 때때로 쓰레기가 아무데나 뒹굴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점은 모든 학원이 가깝다는 것이다. 그런데 학원 엘리베이터는 우리 아파트에 비해 너무 지저분하다. 왜냐면 아이들이 과자를 먹고 흘리거나 휴지를 그냥 버리기 때문이다. 옛날에 한번 우리집과 옆집에 도둑이 들어 왔다. 옆집에는 일본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이아몬드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우리 아파트에 바라는 점은 밤에도 경비를 강화했으면 하는 것이다. 우리 학교는 공원 앞이다.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5분쯤 된다. 학교가 가까워서 편리하고 좋다. 아무리 늦잠을 자도 지각을 안해서 좋다. 나는 이곳에서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지만 여기에서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와 아주 친한 친구가 많고 살기 좋기 때문이다. 박경현(경기 수원시 영덕교 3-난초)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