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 │주제 전통 놀이│크레용하우스 펴냄
주인공 준이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심심하기만 해요. 엄마가 스마트폰을 주지 않자 심통이 나서 무작정 집 밖을 나서지요. 그런 준이 앞에 못 보던 집과 이상한 화살표가 나타났어요. 뒤따라온 준이의 친구들은 다함께 그 집으로 들어가지요.
“우하하, 왔구나 왔어! 우리는 왕눈이, 더벅머리, 동그리, 키다리야.” 세상에서 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준이와 친구들에게 함께 놀자고 말하는 낯선 친구들.
그래도 금세 편을 나눠 딱지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등 즐거운 놀이를 하는데…. 새로운 친구들은 좀 이상해요. “와카카카치치타, 얍!”하고 주문을 외우기만 하면 놀이에서 모두 이기지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준이와 함께 못 보던 집으로 얼른 들어가 봐요! 이규희 글, 박철민 그림. 1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남동연 기자 nam01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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