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어린이교양│주제 수학│천개의바람 펴냄

수학이 어렵고 고통스럽기만 한가요? 어린이들을 괴롭히기 위해 수학이 탄생한 건 아니랍니다. 수학의 쓸모는 잊히고 어느새 푸대접만 받는 수학에 대한 오해를 풀어봐요.

수학을 매우 많이 사랑했던 수학자 열두 명을 만나봅시다. 수학에 미래가 있다고 믿으며 놀라운 발견과 해답을 찾아 나섰던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수학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이롭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수학의 역사가 그동안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수학의 발달이 우리 생활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 친근하게 설명해 줘요. 덕분에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과 더욱 친해질 거예요. 수학,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 김승태 글, 나수은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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