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원(경기 구리시 동구초 2)
맛있을 줄 알았는데,
달달할 줄 알았는데,
먹자마자 톡 쏘는
뭐, 그런 맛이었다.
잘 먹는다고 우겼는데,
잘 먹는 거 보여주고 싶었는데,
양배추 너, 제법이다.
먹자마자 쓴 맛이,
확.
급식으로 나온
양배추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다원 어린이의 시는 운율감이 매우 잘 드러나요. 내용도 너무 재미있고요! 언젠가는 쓰디쓴 양배추를 꿀꺽 삼켜보자고요!
하빈 어린이는 세 잎 클로버의 입장이 되어보았네요? 세 잎 클로버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진 못할 지라도 하빈 어린이의 관심은 독차지 하고 있군요^^.
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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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im654800 2023-06-09
저랑 동생은 샐러드 먹을 때 양배추를 전혀 먹지 않고 고기를 좋아합니다. 앞으로 먹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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