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빈(경기 수원시 신풍초 5)
엄마는 나의 수학기호.
엄마가 “사랑해”라고 말하면
내 마음엔 ‘사랑’이라는 수가 더해진다.
내가 슬플 때 엄마가 위로해주면
내 마음엔 ‘슬픔’의 수가 빼진다.
나에게 행복과 사랑의 수를 나누어주고,
배로 곱해서도 주는 우리 엄마.
엄마는 내 마음 속 수학기호.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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