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경북 구미시 원호초 4)
3시가 되면
갯벌 놀이터가 문을 여네
갯벌 놀이터에서
경호 시작!
동죽은 도둑
우리 가족은 경찰
우리가 갈고리로 땅을 파면
도둑은 물총을 쏜다
“요놈, 잡아라.”
자루 한가득
도둑을 잡네
물이 들어오네
갯벌이 동죽을 숨겨 주네
아이고, 허리야!
다음에 다시 놀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