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박도윤 기자
기부할 돈이나 물건을 직접 마련하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블로그(자유롭게 글이나 사진 등을 올리며 이용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콩’을 한 개씩 지급한다. 이 콩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사이트인 ‘해피빈’에서 돈처럼 이용할 수 있다.
기자도 이 콩을 이용해 튀르키예를 돕고 있다. 기부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돕는 행위지만 덩달아 돕는 사람의 마음도 풍요로워진다. 모두 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껴보면 어떨까.
▶글·사진 경기 화성시 숲속초 3 박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