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에 다녀오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4-10 16:29: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최서형 기자가 ‘병자호란’ 특별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자는 최근 국립진주박물관 ‘병자호란’ 특별전에 다녀왔다.

병자호란은 조선 인조 때인 1636년 12월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해서 일으킨 전쟁이다. 그 다음해 1월에 인조가 청나라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자꾸 숙이다) 끝이 났고, 조선은 청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모두 들어주었다.

최근에 영화 ‘올빼미’를 보고 당시의 인물이었던 소현세자, 인조, 효종에 대해 이야기 나눈터라 병자호란 특별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별전 속 영상들도 빠른 이해를 도왔다. 그 시기의 갈등과 긴박함을 더 자세하고 쉽게 알 수 있었다.


원하지 않는 전쟁을 겪었던 우리 조상들의 비극을 느낄 수 있었고,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글 사진 경남 사천시 사남초 4 최서형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어촌특별위원회 배너 광고 한국지역난방공사 광명시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농어촌특별위원회 배너 광고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