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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제주도 용암 지형 탐방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4-03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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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시완 기자


기자는 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제주도에선 곳곳에서 화산 지형을 구경할 수 있다.


기자는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주상절리를 감상했다. 절리는 단단한 암석에 균열이 생기면서 갈라진 틈을 의미한다. 제주도의 주상절리는 용암(화산의 분화구에서 분출된 마그마 또는 그것이 굳어진 암석)이 바닷물에 빠르게 굳어져 생긴 것이라고 한다. 주상절리의 기둥 모양이 인상적이다. 주상절리를 산책로에서도 구경했는데 바다에서 본 모습과는 다르게 보여서 신기했다.


서귀포시에 있는 미천굴도 견학했다. 이곳도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용암동굴. 안이 뻥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에는 화산의 영향으로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이 많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곳이 많은 제주도에 또 다녀오고 싶다.


▶글 사진 대전 서구 대전호수초 3 김시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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