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현(경기 수원시 천천초 3)
온 세상이 새하얗던 겨울도 잠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이 옵니다.
추운 겨울 앙상했던 나무들은
벚꽃들을 내보낼 준비를 하듯
앙상한 가지의 겨울눈은 점점 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친구들의 키와 마음도
개학하고 다시 만나니 쑥쑥 자라있습니다.
따뜻한 봄은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계절
새싹과 꽃이 활짝 피는 계절
나는 봄이 정말 좋습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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