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원(경기 오산시 운천초 1)
예쁜 꽃이 책상 위에 앉아서
웃어 주고 있어요.
혜원이 공부할 때 힘들지 말라고
엄마처럼 웃고 있어요.
떨어진 꽃잎 둘을 동화책 65쪽과
100쪽에 넣었어요.
나중에 보고 잘 말랐으면
친구와 나누어가질 거예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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