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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 아빠는 천재가 아니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2-16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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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지(경기 고양시 모당초 3)


아빠와 난 

수도퀴즈를

하고 있었다.


멕시코의 수도는?

멕시코시티!


가나의 수도는?

음… 가나 초콜릿?

뭐? 아니야!


이렇게 수도퀴즈는

끝나고 말았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다윤 어린이는 바닷가 모래 사장에서 주워 온 조개껍데기로 예쁜 머리핀을 만들어보았네요. 펜으로 조개에 색을 칠하고 글루건을 이용해 붙였다고요? 정말 아름다워요! 저런 머리핀이 판매한다면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요!

예지 어린이는 아빠와 함께 수도 맞히기 퀴즈를 한 뒤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오는 재밌던 상황을 시로 표현해주었어요! 가나의 수도는… 찾아보니 ‘아크라’라는 도시군요! 아빠에게 꼭 알려주시길^^.

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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