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은(충북 충주시 충주용산초 5)
아기가 쿨쿨
해맑게 웃으며 나비잠을 자네.
나비처럼 훨훨
꿈속에서 날 것 같아.
날아다니는 느낌은
어떠니, 아가야?
아기가 대답하듯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행복한 웃음을 짓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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